호서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은혜 씨가 박사학위 취득과 함께 국제학술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총장상을 수상했다.

호서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은혜 박사. 사진 호서대
호서대는 20일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제42회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박은혜 씨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우수한 연구성과와 대학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씨는 박사과정 동안 국제저명학술지(SCIE)에 총 12편의 논문을 제1저자로 투고했으며, 이 가운데 8편이 게재됐다. 특히 Q1·Q2 등 상위권 학술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성과를 산업적 활용으로 연결한 점도 주목된다. 박 씨는 박사과정 중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총 2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3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학술연구에서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같은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박 씨는 박사학위 취득 전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의 기술이사로 영입돼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서 이어가게 됐다.
박은혜 씨는 “호서대의 연구·교육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연구성과가 기술이전과 취업으로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성조 생명공학과 교수는 “과학적 근거와 검증이 중요한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가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교수신문(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9119)